디직스세미콘, 게임기능 탑재된
미니디지털 캠코더 슈퍼파인DC-100 출시
(주)디직스세미콘(대표이사 사장 김대성 / www.digixkorea.co.kr)이 홍콩에 본사를 두고있는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레스카(www.lesca.com.hk)사와 국내 시장 디지털캠코더 및 디지탈카메라 판매권에 대한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인 디지털캠코더에 게임기능을 추가한 레스카 슈퍼파인 DC-100을 출시하여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 하였다고 밝혔다.
카메라 전문 제조사인 레스카는 2001년 1월에 본사를 홍콩에 설립하였으며 2003년 일본 "뉴브랜드상"을 수상, 같은해 미국, 싱가폴, 홍콩,일본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2004년에는 10여개가 넘는 신제품 런칭쇼를 하며 레스카의 기업가치를 전세계에 높이는 기점을 만들기도 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다양하고 패셔너블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과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업체이다.
디직스에서 레스카와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 레스카 슈퍼파인 DC-100 미니캠코더는 7.62cm(3인치)의 넓은 대화면 LCD창과 광학 8배줌 지원,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 보정기능, 자동초점, 수동초점, 역광보정, 디지털효과, 외부 TV연결단자, 리모콘, 메뉴 한글지원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동영상 촬영시 최대해상도 640x480(3.6Mbps), 사진 촬영시 최대해상도 3840x2880(11MP)까지 지원하는 제품이다.
제품 무게는 배터리 포함 168g으로 가볍고 슬림하며 장시간 이동시에도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동영상촬영 기능외에도 디지털카메라 기능, MP3 기능, 외장메모리로 북파일을 저장하여 보는 전자책 기능, 음성녹음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SD, SDHC, MMC등의 외장 휴대용 저장 메모리카드를 지원, 최대 8GB까지 지원한다.
레스카 슈퍼파인 DC-100 미니 디지털캠코더의 눈에 띄는 점은 게임 기능이다. 기존 캠코더의 기능에 게임 기능을 추가하여 지루한 출퇴근길과 장거리 여행등과 같은 장시간의 이동시에 지루함을 없앨수 있도록 오락실에서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이 약 20여가지가 캠코더에 내장되어 있다. 배터리 완충전시 대기시간은 8시간, 연속 사용시 약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레스카 슈퍼파인 DC-100 미니캠코더는 디직스컴퓨터쇼핑몰(www.digipc.co.kr) 및 지마켓, 옥션등 각종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하였고 소비자 구매단가는 19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디직스 대표이사 김대성 사장은 "2008년에 추가로 500만~800만 화소대의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가전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디직스에서 판매하는 디지털가전 제품은 디직스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하여 제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년동안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및 단순 기계적 불량에 해당하는 제품에 한해서 새제품으로 1:1 무상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소비자 과실에 의한 카메라 렌즈, LCD 화면 제품외관의 스크레치 및 파손에 해당되는 것은 무상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제품구입문의처 : 디직스디지탈 02-702-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