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게임팀 스타테일 DOTA2(감독 원종욱) 팀이 NSL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원종욱 감독이 이끄는 스타테일은 스타크래프트2팀과 DOTA2팀이 있으며, MSI는 DOTA2의 메인스폰서가 되어 선수들이 원활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게이밍PC와 게이밍 노트북을 지원하였다.
게임에 최적화 된 MSI H87-G43 GAMING 메인보드를 비롯해 AMD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MSI RADEON R9 270X를 장착한 시스템으로 훈련한 스타테일 DOTA2팀은 지난 11일에 열린 넥슨 스폰서쉽 리그 시즌1(NSL)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원을 받게 되었다.
MSI코리아 마케팅팀 오동건 팀장은 "그동안 각 제조사들이 최상위 제품군에만 적용된 게이밍 제품을 MSI가 게이머들을 위해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현실화 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킬러랜과 게이밍 포트를 장착한 게이밍 메인보드와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트윈프로저4 어드벤스 쿨러를 사용한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MSI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MSI 게이밍 제품은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www.waycos.co.kr)와 ㈜대원CTS(www.dwcts.co.kr)를 통해 판매되며, 3년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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