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솔루션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 www.webcash.co.kr)가 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Global e-Government Forum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은 안전행정부와 UN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 정부와 스마트 사회: 개방, 공유, 소통,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정부 트랙과 국제기구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전시관 3층 그랜드볼룸(B)에서는 '전자정부관', '기업관', 'U-서비스관'으로 구분, 8개 정부기관과 10여개 기업의 전자정부 관련 서비스 및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기업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자사의 '통합자금관리시스템(iCAMP)'과 '투명보조금관리시스템(C-TUBE)'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통합자금관리시스템(iCAMP)은 통합 자금 관리와 자금흐름 예측을 통해 관리자의 의사결정 및 효율적 자금운영의 지원이 필요한 지자체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통합계좌관리 ▲세입 관리 ▲세출 관리 ▲자금 운용 ▲통합보고서 기능 등을 활용, 회계·부서별 분산 운영되는 자금을 통합관리 운영하며, 이자수익 증대와 세입·세출자료 집중관리를 통해 자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투명보조금관리시스템(C-TUBE)은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국고보조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자금 집행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실시간 온라인 지급 ▲금융권 및 국세청과 연계한 전자증빙 ▲온라인 자동정산 ▲문제사업 보조금 즉시 환수 ▲사업이력 관리 서비스를 통해 관리자는 실시간 모니터링, 국고보조금 오·유용을 방지하여 선진화된 국고보조금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사용자는 행정업무 편의성 및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이번 '2013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서 웹케시만의 차별화된 금융 관리 시스템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케시는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4년간 전자금융 서비스를 견인해온 금융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인터넷뱅킹, 글로벌CMS, 정부/공공기관 CMS, 중견/대기업용 CMS, 중소기업용 CMS, 개인사업자용 CMS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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