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모던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스런 디자인에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NX300을 테스트 했을 때 딱 한가지 이해되지 않은점이 있었다. 컴팩트 카메라 미러팝에 적용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고 틸트만을 지원해 셀프촬영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을 100% 만족시키지 못한점이 테스트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현재 경쟁사에서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것만 봐도 일반 유저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었다 생각된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 은 NX300 에서 필자가 원했던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델로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한 모델이라 평가하고 싶다. 미러팝과 같이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보다 만족스런 셀프 촬영을 보장하며 셀프촬영에 특화된 기능까지 추가로 제공되어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다운그레이드는 전혀 없으며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셀프 촬영시 얼마나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X300M 의 핵심 기능은 단연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다. 틸트만 지원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NX300 에 미러팝의 DNA를 이식한 모델로 디스플레이를 보며 셀프촬영을 할 수 있다. AMOLED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 또한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와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모드에 셀프촬영 기능을 추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셀프촬영 기능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 화면을 180도 세웠을 때 자동으로 3초 타이머가 작동해 완벽한 포즈를 취할 수 있으며 셔터 뿐만 아니라 터치로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인식 기능이 지원되어 보다 보다 깔끔한 인물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인 NX300 과 마찬가지로 틸트 기능을 지원해 극단적인 로우앵글 이나 하이앵글 촬영시에도 몸을 움직여야 하는 불편이 없다. 사진과 같이 디스플레이의 각도만 조절해 원하는 앵글을 만들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FULL 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18-55mm 렌즈 (렌즈킷에 한함), 배터리, 충전기, USB 케이블, 넥스트랩, 팝업 플래시 등을 지원하며 S/W CD 및 퀵메뉴얼, 보증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Adobe Photoshop Lightroom 4를 번들로 제공해 NX300M 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다양한 렌즈 뿐만 아니라 외장 플래시, 속사 케이스, 퀵 충전기, 리모트 스위치, K 마운트 어댑터, 각종 필터 등 다양한 관련 액세서리가 별도로 판매되고 있어 편의성 및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122 x 63.7 x 42.7mm 의 크기와 299g 의 무게로 NX300 보다는 약간 두께와 무게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의 영향 때문인데 실제 두 제품을 놓고 보면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번들 렌즈인 18-55mm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한손으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었으며 카메라 가방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방에도 쏙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족스런 휴대성을 경험할 수 잇을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NX300 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최신 디지털 카메라 다운 사이터틱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클래식 필카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까지 더한 모델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기존 모델들과 동일한 마운트를 사용해 기존에 출시된 렌즈들을 불편없이 마운트 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PS-C 센서를 적용하고 DRIMe 4 프로세서를 지원해 향상된 성능과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위상차 AF 와 콘트라스트 AF 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적용으로 한층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12800 ISO 를 지원하던 기존 모델들과 달리 25600 ISO를 지원해 극악의 노출에서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상단에는 AF 보조광 / 셀프 타이머 램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렌즈 마운트 및 렌즈 분리를 위한 버튼도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측면에는 굴곡을 주어 그립감을 높여주고 있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스테레오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진 화질에만 신경쓴 모델이 아니다. FULL HD 동영상 촬영 및 스테레오 음성 녹음을 지원해 퀄리티 높은 동영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조그 다이얼 (메뉴 항목 이동, 셔터 및 조리개 값 조절, 이미지의 확대 및 축소 등등), 전원 스위치 및 셔터버튼, 모드 다이얼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팝업 플래시나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플래시 장착을 위한 범용 핫 슈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리 설정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링크 버튼도 장착되어 있다. (기본은 오토쉐어로 설정되어 있으며 모바일 링크, 리모트 뷰파인더 등 다양한 Wi-Fi 기능을 임의로 지정해 핫키로 활용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삼각대 연결을 위한 마운트 홀이 제공되며 배터리 및 SD 메모리 슬롯 장착부가 설치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SDHC 뿐만 아니라 SDXC 까지 지원된다. 저장 용량의 부족함은 기기를 쓰는 내내 느끼지 않으리라 자신한다.) @ 1130mAh 용량의 BP1130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다.

기기 우측면에는 넥스트랩 연결을 위한 고리 및 스피커가 장착된 것을 알 수 있으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중앙부에 내장 안테나 및 NFC 태그가 부착되어 있다. (무선 통신 기능을 사용할 경우 손이나 다른 물건에 접촉되지 않아야 원할한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좌측면에는 스트랩 연결고리를 지원하며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마이크로 USB 단자 및 디지털 TV 연결을 위한 마이크로 HDMI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3.3형의 대화면 AMOLED를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터치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터치에 최적화 된 하이브리드 UX 적용으로 더욱 쉬운 조작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틸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던 NX300과 달리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완벽한 셀프 촬영을 보장하며 하이앵글과 로우앵글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NX300M 은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해 초보자와 전문 촬영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상단의 사진은 지원 모드의 모습으로 A/S/M 등의 수동 모드를 비롯해 스마트 오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렌즈 우선 모드 및 스마트 (예전의 장면 모드의 확장판이다.), 모드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동영상 모드는 지원되지 않으며 스마트 카메라 답게 Wi-Fi 모드가 지원되고 있다.)

메인 UI 의 모습으로 하단부에는 셔터 및 조리개 정보, 노출보정 표시, ISO 등이 표시되며 우측 및 상단에는 촬영 옵션이 표시되어 어떠한 환경으로 촬영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모델답게 하단 양 측면에 메뉴 및 펑션 버튼이 지원되고 있으며 좌측면에 오토쉐어 및 터치 AF 사용을 위한 버튼이 지원되고 있다. (물리버튼의 경우 확연한 피드백을 지원하지만 신속성이 떨어진다. 이에반해 터치 버튼은 보다 빠른 조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 모드를 이용해 기본 지원되는 기능을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최대 20M 의 해상도 지원은 물론 JPG 뿐만 아니라 RAW 촬영이 가능해 전문가 들이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스펙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최대 25600 의 ISO 설정이 가능해 플래시나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 만족스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모델 답게 다양한 화이트밸런스를 지원하며 (자동, 태양광, 흐림, 형광등 (W, N, D), 백열등, 플래시, 사용자 설정 뿐만 아니라 수동기능이라 할 수 있는 색온도 설정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모드와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최소 셔터 스피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눈에 띈다. (최소 셔터 스피드를 지정 함으로써 조리개 값 변경시 사진이 흔들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미지를 주제에 맞게 보정하는 픽쳐 위저드를 지원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으며 재미있는 효과를 적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필터 및 AF 모드 및 영역, 터치 AF 설정을 지원한다. (터치 디스플레이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MF Assist를 통해 수동초점시 화면 확대가 가능하며 초점이 맞을 시 특정 색상이 표시되어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포커스 피킹 (수동초점에 한함), 측거점과 노출연동 및 프레임 모드, OIS 설정을 지원한다. (2단계 손떨림 보정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촬영 방식 설정이 가능하며 (연속모드 고속으로 설정하면 1초당 8.6매 촬영이 가능하며 고속촬영시 최대 30매 (1초간) 촬영을 지원해 역동적인 움직임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측광 및 명암차이로 생기는 이미지의 손상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다이나믹 레인지, 플래시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셀프촬영 설정 메뉴가 지원되고 있다. (설정시 3초 타이머, 원터치 촬영, 얼굴인식 기능이 180도 팝업에서 자동 실행되며 해제에서는 3가지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 및 스펙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는 기본 지원하는 Wi-Fi 기능을 알아보고 화질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타 제조사 모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Wi-Fi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로 모바일 링크, 리모트 뷰파인더, 자동저장, 이메일, 소셜 & 클라우드, 삼성링크 등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 모델들의 경우 촬영후 저장된 결과물을 전송하는데 초점을 맞춘데 반해 NX300M 의 경우 오토쉐어 기능을 지원해 어떤 모드에서도 촬영 즉시 카메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에도 사진이 저장되 편의성을 높였다. @ NX300 과 동일하게 NFC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NFC 지원 스마트폰을 이용해 두 기기를 가까이 가져 가기만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쉽게 카메라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링크를 지원한다.살펴보도록 하자. 사진과 같이 2개의 전송 방식을 지원하며 스마트폰의 Wi-Fi 설정에서 NX300M 과 연결 후 전송하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해 주면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된다. (스마트폰의 모바일 링크 화면의 모습으로 정상적으로 사진이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트 폰으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 뷰파인터 기능의 실행 모습으로 (모바일 링크와 같이 Wi-Fi 다이렉트로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마켓을 이용해 리모트 뷰파인더 어플을 설치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동일한 화면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측면의 셔터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촬영되며 촬영된 사진은 NX300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에도 저장되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리모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장소에 카메라를 미리 설치하고 촬영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셀프촬영시 감으로만 촬영을 해야하는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NX300M 은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자신의 얼굴을 보며 원하는 대로 앵글을 맞쳐 촬영할 수 있다.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셔터를 이용한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셀프촬영 기능을 활성화 해 터치로 초점을 잡아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3초 셀프타이머가 작동해 앵글이나 표정을 잡는 것이 한결 수월했다.)

근접 촬영을 통해 결과물의 디테일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다운 퀄리티를 보여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높은 화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높은 ISO를 유지해야 하는 실내 에서도 번지거나 깨지는 느낌을 주지 않아 웹용 뿐만 아니라 인화가 필요한 유저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1:1 원본을 보고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 화질의 삼성답게 DSLR이 부럽지 않은 선명함을 보여주었다.)

디테일 만큼이나 중요한 색감 및 채도에서도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색이 날라가는 현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원색의 선명함이 살아 있고 채도가 낮아 답답한 느낌을 주는 몇몇 제품들과 달리 정확한 색을 구현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1/6000초의 셔터스피드, 초당 8.6연사 지원해 전문가들도 만족시킬 만한 스펙을 지원하는 모델로 빠른 움직임의 스포츠 경기 등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촬영된 15장의 결과물을 애니 GIF 로 편집한 것으로 실제 사진은 훨씬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NX300M 의 장점 중 하나로 ISO 를 말씀드리고 싶다. 12800을 지원하던 기존 모델과 달리 최대 25600 의 ISO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3200 까지는 저ISO 와 거의 동일하게 때문에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DLNA를 이용한 무선 연결 뿐만 아니라 HDMI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상단의 사진은 HDMI를 이용해 디지털 TV와 연결한 모습으로 예상과 같이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DLNA 와 같이 TV 리모콘으로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었다.) @ DLNA 는 무선 방식이다 보니 다소 딜레이가 발생한다. 그에 반해 HDMI 의 경우 거의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을 부드럽게 감상하고자 한다면 HDMI를 이용하기 바란다.

촬영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편집하는 프로페셔널 유저들을 위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Adobe Lightroom 4를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 NX300M 디자인 & 구동 동영상]

아쉬웠던 2%를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 탑재를 통해 셀프 촬영을 좋아하는 여성 유저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게 화질이라 생각하지만 모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여성 유저들은 화질 보다 기능성,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NX300M 은 180도 팝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과 같이 터치 인터페이스 및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셀프촬영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하이앵글 및 로우앵글 촬영에서도 디스플레이만 움직이며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었다. (다른 제품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와이프가 이 제품을 며칠 만져보더니 '이거 반납 안하고 내가 쓰면 안되' 했던 모델이다.)

NX300 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화질 또한 여전히 뛰어나며 Wi-Fi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셀프 촬영에 특화된 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빠른 조작성과 고급스런 디자인 까지 더해진 모델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글은 삼성전자로부터 제품 체험 기회와 소정의 저작권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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