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사이트 내 중고마켓(used.danawa.com)을 통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A급 중고휴대폰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심플슬라이드폰(35,000원), 듀퐁폰(35,000원), 쿠키폰(27,900원), 와인폰2(24,000원) 등 인기 피쳐폰 중심으로 판매되며 옴니아(27,900원), 햅틱 아몰레드 폰(27,900원)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터치폰 들도 판매된다.
판매 제품은 ▲분류 작업 ▲공장 초기화 ▲분해 후 부품 별 세척 ▲불량 부품 교체 ▲마감까지 총 5개 과정으로 엄격한 검수과정을 통해 불량률이 낮으며, 별도 케이스에 포장되어 배송된다고 다나와측은 전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기존 유통되는 중고폰 대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최저가 기획전으로 스마트폰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학생 들이 쓰기에 최적의 대안"이라며, "엄선된 중고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상품화하여 마켓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중고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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