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e스포츠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게이밍 노트북 선도기업으로써 '2013년 MSI beat it 글로벌 게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11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아시아 온라인 지역예선은 9월 27일부터 9월 29일 진행 되며, 온라인 접수는 play.fnatic.com 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게임종목은 카운트 스트라이커 글로벌 오펜시브로 5명이 팀원이 되어 팀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미화 10,000 불, 2등팀에게는 미화 7,000 불, 3등팀에게는 미화 5,000 불이 제공되며, 더불어 1위에서 3위까지의 팀에게는 MSI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E70이 팀원 모두에게 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MSI는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에서 축적된 MSI만의 게이밍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국내와 글로벌 노트북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나가고 있다"며, "e-sport가 활발한 한국에서 우승팀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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