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G2 전용 '플립앤다이어리 천연소가죽케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플립커버케이스와 다이어리케이스의 단점을 보완, 커버고리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소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의 스마트한 멀티케이스이다.
안쪽 보호 젤리케이스는 하드케이스와 달리 스크래치 발생이 덜한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해 고정하고, 소가죽으로 한 번 더 감싸 충격시 이중으로 기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액정보호를 위한 다이어리 플립커버방식으로, 내장된 자석으로 열고 닫기가 편리하며, 스피커 홀도 있어 닫은 채로도 통화가 가능한 휴대성을 강조했다.
특히, 커버고리(탭장식)를 분리형으로 디자인해 편의에 따라 탭장식 사용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다른 컬러의 탭장식으로 교체해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커버 안쪽에는 2개의 카드포켓(신용(교통)카드, 신분증(명함), 카드형USB 등)과 지폐수납(영수증, 쿠폰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고급 샤무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국내의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G2 본체 라인에 정확하게 맞춘 설계방식에 감성적이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충격과 스크래치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되었다"며, "매스티지(masstige)를 지향하며, 2개의 케이스를 구매한 듯 한 감성까지 품은 명품케이스 이다"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구스타프 클림트 '생명의 나무',반 고흐 '꽃 피는 아몬드나무'등 총 6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35,000 원 이다.
G2케이스 외에도 갤럭시 S4 LTE-A, 갤럭시 S3, 갤럭시 노트 2, 옵티머스 G 프로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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