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과 달리 최고 성능의 부품들로만 조합되기 때문에 덩치가 커 질 수밖에 없다. (부품 집적도가 높다 해도 발열과 같은 안정성 문제 때문에 크기를 줄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이유로 노트북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이동성이 떨어지게 되어 데스크탑과 같이 설치한 공간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SI GE40 Dragon Eyes 는 크고 무겁다는 인식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의 일반적인 평가를 거부하는 모델로 일반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는 2Kg 미만의 무게와 14형 디스플레이 탑재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차별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경쟁사의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스펙이다.)
얼마나 만족스런 사용성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궁금해 진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각종 테스트로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39 x 239.4 x 22.3 ~ 29.2mm 의 크기와 1.98Kg 의 무게로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듯 하다. (일반 노트북과의 비교는 무의미 할 것 같다. 2Kg 가 넘지 않는 무게에 Core i7 과 Geforce GTX 를 탑재한 모델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기존 GE 시리즈 제품들과 같이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판에 메탈 바디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느낌 까지 가미한 것이 인상적이며 레드 컬러의 LED를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 다운 강렬한 느낌을 더한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4형의 크기에 1600 x 900 의 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은 물론 다중작업시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해상도는 적절하다 생각된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했다면 글씨나 아이콘 등의 크기가 작아 다소 사용에 불편이 있었을 것이다.) 최고급형 모델답게 선명도도 무척 뛰어나며 특히 안티 글레이 패널을 탑재해 난반사로 인한 불편도 없다.
또한 상단 중앙에는 HD 웹캠 및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4형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모델답게 NUM 키패드는 지원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솔레이션 방식을 지원해 고속의 타이핑 시 오타를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청소 및 관리도 간편하며 손바닥 까지 팜래스트가 받쳐주어 장시간 게임이나 타이핑 시에도 큰 피로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 리뷰용 노트북은 순수한 테스트 용으로 실 판매 모델에서는 한글 키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키보드 상단부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좌측에는 전원 버튼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 터치패드를 장착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 편하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인디케이터가 설치되어 작동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무선랜, 블루투스, 배터리, HDD 상태, CAP, NUM 확인이 가능하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유선랜 연결을 위한 RJ45 단자도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D-SUB, HDMI 단자가 설치되어 디지털 TV 나 모니터, 프로젝터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기존 모델들과 같이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노트북 모니터 포함, 총 3개의 출력이 가능하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맑고 깨긋한 사운드 전달을 위해 금도금 처리된 골드 플래시 오디오 잭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카드 리더기 및 USB 2.0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멀티부스트에 750GB HDD 가 장착되어 대용량 데이터를 불편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도 지원되고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59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방에 고무패드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게임 중 노트북이 미끄러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 전원설정을 고성능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8시간 32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믿기 힘들 정도로 오랜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펜과 히트파이프를 통해 프로세서와 외장 그래픽의 열을 식혀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노트북 답게 8GB의 넉넉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극대화 된 체감속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슈퍼 레이드 KIT 이 장착된 것을 알 수 있다. (2개의 128GB SSD 가 레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단일 SSD 와 비교해 훨씬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노트북과는 스펙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GE40 Dragon Eyes 는 None OS 제품으로 임의로 윈도우8을 설치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게이밍 노트북 답게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4702MQ를 비롯해 8GB 의 넉넉한 메모리를 지원하며 2개의 128GB 메모리가 레이드로 구성되어 체감성능을 극대화 했고 Geforce GTX 760M을 탑재해 대부분의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D 성능을 보여준다. (체험지수만 봐도 어느정도 성능을 구혈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또한 무선랜, 블루투스, HD 웹캠, HDMI, USB 3.0 등 부가기능 이나 단자부 구성 또한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용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Geforce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최적화 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그래픽 시스템을 지원하여 수동으로 변경하는 불편함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자동 그래픽 전환 기능을 제공하지만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NVIDIA 제어판의 3D 설정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그래픽 프로세서를 지정하면 지정된 그래픽으로만 작동하게 된다.) 또한 고성능 그래픽 카드답게 NVIDIA PhysX 물리엔진을 지원하여 게임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SCM 의 실행 모습으로 자주 사용되는 Wi-Fi, 블루투스, 웹캠, 밝기, 볼륨 설정이 가능하며 ECO 모드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S/W 라 말씀드리고 싶다.)
기존 THX 사운드 시스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를 지원해 한층 개선된 효과를 제공하며 게임은 물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에서 사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시작 화면이 보일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보았는데 8.27 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답게 일반 노트북과는 큰 시간차이를 보여주었다.)
기본 장착된 HD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존 최고급형 모델들 보다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피부톤의 화사함이 덜했다.) 선명도는 뛰어나 화상 프로그램이나 스냅용 사진, 동영상 촬영용으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GE40 은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술 지원으로 최고급형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데스크탑 PC 에서나 지원되던 멀티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2개의 모니터를 GE40 에 연결한 모습으로 HDMI 와 D-SUB 를 이용해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 (모니터만 연결하면 자동 인식되어 노트북 디스플레이 포함, 3개의 모니터가 활성화 된다.)
총 3개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멀티테스킹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모델답게 별다른 버벅임도 발생하지 않았다. 필자와 같이 많은 창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되리라 자신한다. @ 기존 멀티모니터 구성의 경우 설정이 상당히 복잡해 초보자가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에 반해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작동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체감성능의 극대화를 위해 고성능 SSD를 기본 탑재한 모델로 상단의 결과값과 같이 HDD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단일 SSD를 탑재한 대부분의 노트북과 달리 MSI 의 슈퍼 레이드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읽기 속도의 경우 일반 노트북 대비 2배 이상 빠르다.)
노트북에 장착된 USB 3.0 단자의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USB 2.0 과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USB 3.0 을 별도의 칩셋으로 지원하지 않고 PCH 에서 기본 지원해 안정성 면에서도 매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뛰어난 성능의 리안리 USB 3.0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노트북용 HDD를 장착한 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참조 바란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블루투스 스피커 와의 연결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완벽하게 작동되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무선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V4.0 을 지원해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실제 파일전송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문제없이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풀HD 해상도의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4형의 디스플레이가 답답한 느낌 없이 선명한 영상을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무실 정도는 가득 채울 정도의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 (기존 15형 이상의 G 시리즈 제품들 보다는 만족감이 떨어지지만 일반 노트북 보다는 훨씬 만족스런 환경을 제공했다.)
풀HD 해상도, 60 프레임의 고화질 동영상을 메트로 UI의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8-12%를 유지하는 아이비 브릿지 Core i7 과 달리 4-6% 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점유율의 변화가 다소 컷던 아이비 브릿지와 달리 하스웰의 경우 멀티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점유율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데스크탑 PC를 능가하는 쾌적한 속도를 지원해 사진 편집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전문적인 디자인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상단에 말씀드린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대화면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32.55 초가 소요되었다. (긴말이 필요없는 최고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바닥'을 이용하여 동영상 변환시간을 테스트 해 보았다. 216MB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Xvid 동영상 파일의 인코딩을 진행해 본 결과 (설정 : 1500 비트레이트, 30프레임, 압축방식 Xvid) 4분 09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객관적인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을만큼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머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최고급형 제품다운 성능이다.)
3DMARK 2013을 이용해 외장 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을 요하는 게임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4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져 온라인 게임 정도는 내장 그래픽 만으로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저가형 외장 그래픽 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자. 상단의 사진은 대표적인 온라인 FPS 게임 중 하나인 AVA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600 x 900 해상도에 그래픽 품질을 '매우높음' 으로 설정했을 때 (캐논 맵) 131-200 프레임을 보여주어 불편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완벽한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2 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풀옵션에서 87-138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움직임이 부드러웠다. 스타2의 경우 3D로 제작되어 PC나 노트북의 스펙이 중요시 되는데 GE40 이라면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3 의 구동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풀옵션 설정시 67-93 프레임이 표시되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 3 정도는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 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Colin McRAE DiRT2 DEMO 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 1600 x 900, MULTISAMPLING : 8x QCSAA, CHOOSE PRESET : ULTRA) 평균 52.3 프레임을 보여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 스펙을 필요로 하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실행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레벨을 '울트라'로 설정 후 게임을 실행했을 때 25-33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FairGronds에서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 했다.) @ 풀옵션에서는 약간 벅찬 느낌이다. 원할한 게임 실행을 위해서는 옵션을 한단계 내려주기 바란다.
국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풀옵션에서 33-36 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프레임이 넘어가 부드럽게 동작하기는 하지만 원할한 게임 실행을 위해서는 약간 옵션을 낮추는게 좋을 듯 하다.)
[MSI GE40 Dragon Eyes 디자인 & 구동 동영상]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GS70 과 함께 필자에게 충격을 안겨준 모델이었다.게이밍 노트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지원하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스펙으로 무장되어 3D 게임은 물론 전문성을 요하는 프로그램 들도 여유롭게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게이밍 노트북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다운 스펙으로 성능에서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SSD 레이드를 통해 체감성능을 극대화 한 것은 물론 4세대 인텔코어 i7-4702MQ 와 8GB 의 메모리는 대부분의 프로그램 구동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 GTX 760M 을 탑재해 대부분의 3D 게임을 원할하게 구동할 수 있다. (GTX 765M 이나 780M을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해상도가 1600 x 900 으로 최고 옵션에서도 부족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뛰어난 휴대성을 지원해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매리트라 할 수 있으며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지원또한 매리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선명한 디스플레이, 다양한 부가기능 및 단자부 또한 칭판해 주고 싶은 부분이다.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강력한 성능에 실질적인 휴대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MSI 제품답게 가격또한 무척 합리적으로 책정된 모델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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