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유통업체인 ㈜프리즘디지텍(대표 조정현)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에 따른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급속 충전이 가능한 보급형 보조 배터리(모델명: Prism-5000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프리즘디지텍에서 디자인을 의뢰하고 보조배터리 전문 기업인 '아이에너지' 브랜드의 ATA Global 에서 양산한 보급형 모델로, 앞서 호평을 받은 아이에너지S, TOP, ZEN 모델의 탄탄한 기술력과 휴대하기 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프리즘디지텍 관계자는 "Prism-5000A 보조 배터리는 자사의 디자인 및 기획려과 보조배터리 선두 주자인 아이에너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ODM 제품"이라며, "품질이나 완성도면에서도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즘디지텍은 보조배터리에 여러 옵션을 추가하기보다는 고급부품을 사용한 안정적인 설계로 내구성 유지에 힘을 기울이고, 소비자의 만족도 상승과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타사 4000mAh 보다 높은 5000mAh를 보급형 라인업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호환성 검사를 위해 QC(Quality control) PASS 제도를 강화,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한하여 출고하는 철저한 검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급형 Prism-5000A는 Black, Silver, Baby Pink 3가지 색상을 갖췄다.

프리즘디지텍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아이에너지의 ATA Global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따른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반영·개선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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