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IT 전문 브랜드 듀란(www.duran.co.kr)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무역 박람회 '심천 글로벌 소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자제품과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관련 상품 전문 박람회로써 중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듀란을 비롯해 국제관(한국관)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내수 시장 진입과 더불어 시장 요구 사항에 따른 최신 전자 제품의 신규 고객 발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듀란 아쿠아캠
듀란 상품사업그룹의 박범준 이사는 "레저 문화가 성숙되지 않은 가격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 진입에 우려되는 점도 없지 않지만,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 역할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