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IT 기기 액정화면보호 나노코팅액 수입·유통업체인 ㈜라온새미(대표 장훈)는 한국 소비자의 성향에 특화시킨 항균성 리퀴드 글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온새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형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는 국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글릭스(Glieks, www.glieks.com)에서 개발한 액정보호 나노코팅액인 '리퀴드 글래스'의 한국형 모델로 표면강도를 11H 이상으로 향상시켜 스크래치에 더욱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팩키지의 한글화로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스마트기기 전 기종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디자인 되었으며, 가격 또한 낮아져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 이미지 제공 : 라온새미
특히,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세균의 99.9%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액정화면이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2ml 기준 13.5cm(5.3인치) 1회 3번 코팅작업 시 최대 15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종마다 구매해야 하는 보호필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새미는 한국형 리퀴드 글래스외에도 스마트기기의 사용을 보다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통 파트너사인 프리즘디지텍과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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