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올림푸스한국과 필리핀 관광청 주최로 진행한 'PEN E-P5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출사 이벤트'에서 선정한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30명의 필리핀 출사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바나우에, 클락, 일리코스, 다바오 등 총 5 지역의 필리핀의 숨은 명소를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PEN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퀄리티를 갖춘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로 촬영됐다.
특히, 미러리스 최초로 탑재된 '1/8,000초의 초고속 셔터스피드'와 카메라 전면과 후면에 장착된 2개의 다이얼과 후면 레버를 활용해 촬영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가지 동작(조리개/셔터스피드, 노출보정, ISO, 화이트밸런스)을 빠르게 조작 할 수 있도록 한 '2X2 다이얼 컨트롤'은 출사에 참여한 포토그래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이 밖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을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Wifi 기능, 진화된 형태의 '5축 손떨림 보정기능' 사진 표현의 세계를 넓혀주는 아트필터 등의 기능이 작품촬영에 활용됐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PEN E-P5만의 특화된 강점을 고객들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PEN E-P5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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