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기업 타거스(www.targus.com/kr)가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는 노트북 쿨링 스탠드 신제품 '칠 매트(Chill Mat)'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 3종은 '칠 매트(Chill Mat)', '듀얼 팬 칠 매트(Dual Fan Chill Mat)',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Space Saving Lap Chill Mat)' 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내 노트북 쿨링 스탠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타거스 칠 매트 시리즈는 조용하고 강력한 2개의 냉각 팬이 장착되어 노트북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 열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노트북을 보호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사용자 무릎 위에서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타거스 칠 매트

'칠 매트'는 어디에서나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쿨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통풍구조로 설계된 제품으로, 무릎이나 책상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노트북 미끄러짐 방지 고무 그립으로 안정감 있는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칠 매트'는 최대 16형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며,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000 원.

▲ 타거스 듀얼 칠 매트

'듀얼 칠 매트'는 2개의 냉각팬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이끄는 오픈 엣지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L자 형태의 고무 패드를 부착하여 책상과 무릎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노트북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부드러운 개버딘 소재로 사용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 등을 방지하고 테두리를 따라 노트북 케이블을 감을 수 있는 편의성을 살렸다. 최대 15.4 형의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34,900 원.

▲ 타거스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

'스페이스 세이빙 랩 칠 매트'는 듀얼 냉각팬과 함께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슬림한 기본 형태를 갖춰 휴대용 쿨링 스탠드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상판과 하단 모드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책상 등 평평한 작업 환경이 갖추어 지지 않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으로 노트북 동영상 감상 앵글과 타이핑 앵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7형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4,900 원.

한국타거스의 이혁준 대표이사는 "타거스의 칠 매트 시리즈는 미국내 쿨링&스탠드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발열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트북 가방에도 넣을 수 있어 이동성도 풍부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타거스의 쿨링 스탠드 '칠 매트' 시리즈 3종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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