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21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중인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3'에 참가, 어린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3'는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축제이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캐논은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한편, 캐논은 어린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에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캐논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존들을 운영한다.

스튜디오 존에서는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소·최경량 DSLR 카메라 EOS 100D를 활용해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촬영한 사진은 프린트 존에서 캐논 포토프린터 'SELPHY CP900'으로 바로 인화해 사진액자에 넣어 증정한다.

터치앤트라이 존에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OS 100D와 신개념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N을 직접 조작하고, 촬영해 볼 수 있다. 특히, EOS 100D는 작고 가벼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사진을 찍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얻어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논 스탭들이 EOS 100D를 들고 전시장 주변을 다니면서 부모,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게릴라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일 촬영한 사진은 캐논 부스에서 인화해서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캐논 부스를 방문해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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