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노트북, 11번가와 함께 소비자 과실 '안심보장 서비스' 도입

2013.07.02 노트북 편집.취재팀 기자 :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 www.ncdigitech.com)은 11번가와 제휴하여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이라도 이를 보상해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안심보장 서비스'는 11번가 내 디지털 프리미엄관에서 구입한 제품에 한해 최대 11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MSI 노트북 중 차세대 AMD A시리즈 APU를 탑재한 'MSI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이 대상 모델이다.

 

안심보장 서비스 신청은 ID당 월 1회, 제품 구매 확정 후 90일이내 신청해야 하며, 제품 불량 발생시 보상신청을 진행하면 디자털 프리미엄관 상담원의 확인 후 수리가·불 여부를 판단하여 진행되고 수리가 가능할 경우 수리비용 100%를 포인트로 지급해준다. 만약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이 심할 경우 제품을 재구매 할 수 있도록 최대 110만원으로 보상해준다. 단, 단순변심이나 택배사-판매자 오류 및 상품 자체 결함은 제외된다고.

 

 

이번 안심 보장 서비스 대상모델인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은 AMD A10-5750M 프로세서와 AMD의 하이엔드 모바일 그래픽인 HD8970M GDDR5 2GB를 탑재해 특히 게임등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AMD의 기술인 AMD아이피니티 기술을 접목해 총 3대의 외부모니터를 동시에 출력하고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로 확장된 3D 게임을 3개의 화면에서 일괄적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17.3형 1920x1080 풀HD 해상도와 안티글레어 패널이 접목되어 뛰어난 화질을 갖췄으며,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쿨러부스트'와 지정된 게임의 패킷을 가장 우선적하여 처리해 주는 '킬러넷' 기술이 접목되었다.

 

11번가 제휴 안심보장 서비스 및 MSI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씨디지텍(www.ncdigitech.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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