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F1.8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인물 촬영에 적합한 하이엔드급 카메라 'COOLPIX P330' 구매자를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클래식 컨셉의 COOLPIX P330 전용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8월 4일까지 COOLPIX P330 구입 후, 8월 8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기간연장 신청을 마치면 된다. 경품선택 기간은 8월13일까지다.

한편, COOLPIX P330은 니콘의 베스트셀러 P310의 후속작으로 1/1.7"형 대형 CMOS센서를 탑재했으며, 대형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통해 받아들이는 광량이 늘어났고 니콘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렌즈를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색 표현력이 뛰어나 적은 노이즈의 선명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효 화소수 1,219만 화소와 120mm 초점 거리에 대응하는 광학 5 배 줌 렌즈를 장착했고, 고굴절율 렌즈와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렌즈의 화각 전역에서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등 야경이나 실내 촬영은 물론 인물 사진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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