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인케이스(대표 양준무)는 미국 유명힙합그룹 '오드 퓨쳐'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오드 퓨쳐 스냅 케이스'를 3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블루, 핑크, 옐로우' 등 팝컬러를 믹스한 오드 퓨처의 도넛 로고를 프린팅 돼 있으며, 총 2종의 스냅 케이스를 24개씩 한정 판매한다. 아이폰 5 전용 제품으로 가격은 55,000 원 이다.
인케이스 특유의 내구성 높은 하드쉘 구조의 스냅 케이스로 제작해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모든 기능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설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오드 퓨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힙합그룹으로 16~23살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스케이트보드를 기반으로 음악, 패션, 아트워크 등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창조하는 스트리트 컬처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 인식 수준이 높아졌다"며, "인케이스는 유명 작가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면서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goincase.kr) 및 인케이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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