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 렌즈교환식 카메라 선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소니 알파 DSLT-A58'의 신규 광고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급기 모델이지만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A58의 압도적인 능력을 기존 DSLR과 직접 비교 시연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DSLR 선택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니는 자사만의 혁신적인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로 LCD를 통한 촬영이나 동영상, 연사 촬영 시 보여주는 초고속 풀타임 AF(Full Time AF) 기능을 '속도의 차이가 사진을 결정한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전달해 기존 DSLR과의 차이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동급의 어떤 DSLR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DSLT-A58만의 우수성을 정확히 보여주고자 비교 방식으로 기획했다"며, "광고를 통해 속도의 차이가 렌즈교환식 카메라 선택 시 고려해야 하는 핵심 요소를 꼭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소니 알파 DSLT-A58 신규 광고 스크린샷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이는 알파 DSLT-A58은 보급기 중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비롯해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DSLT-A99와 동일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까지 탑재하는 등 상위 기종 부럽지 않은 뛰어난 이미지 구현 능력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간편히 조작 가능한 디자인은 물론 초당 8연사, 초고속 풀타임 AF 및 새로운 동체 추적 방식인 '락온 AF'(Lock-on AF) 기능, 모든 피사체를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자동 편집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등 이전 모델인 DSLT-A57보다 더욱 진화된 성능을 갖춘 엔트리급 DSLR 이다.

알파 DSLT-A58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소니스토어 직영점(압구정점, 코엑스점) 및 주요 알파 전문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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