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5월 2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프리미엄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700D의 판매를 진행한다. EOS 700D의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은 5월 29일 오후 11시 50분에 진행된다.

이번 판매는 기본 바디에 다양한 렌즈를 더한 패키지 형식으로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싱글 렌즈 패키지(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 포함), 더블 렌즈 패키지(싱글 렌즈 패키지 + EF-S 55-250mm F4-5.6 IS II) 등 총 2가지이다. 각 패키지 가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EOS 700D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캐논에서 진행중인 EOS 700D 정품 등록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구입한 제품을 7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EF 40mm f/2.8 STM 렌즈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캐논은 방송을 통해 EOS 700D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8GB 메모리 카드, 캐논 카메라 가방, 삼각대, SD 카드 리더기, DSLR 입문자 교본 등 사은품 5종과 방송 중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 특별히 핸드 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대상 모델 EOS 700D는 캐논의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신제품으로, 2011년 3월 출시한 EOS 600D는 13개월 만에 15만 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전작인 EOS 650D는 출시 이후 단 5개월 만에 5만 5천대를 판매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약 1,800만 화소의 CMOS센서와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회전형 LCD와 정전식 터치 패널의 조합으로 쉽게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어 연인 및 친구들과 함께 셀카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새롭게 STM(스테핑 모터)가 장착된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를 기본 KIT으로 구성해 동영상 촬영 시 저소음화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여성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7가지 필터 효과(소프트포커스, 거친 흑백, 토이 카메라, 어안 렌즈, 미니어처)는 촬영 후에서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LCD창에서 촬영 전과 후에 실시간으로 효과 확인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졌다. EOS 700D는 탄탄한 기본 성능과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동영상 촬영 환경과 편의 기능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엔트리급 DSLR 카메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이번 홈쇼핑 판매는 EOS 700D를 구입하고 EF 40mm f/2.8 STM 렌즈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EOS 700D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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