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kr.asus.com)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서울 시내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이 ASUS의 최신 노트북과 울트라북, 태블릿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캠퍼스 투어를 진행, 총 5천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ASUS Cafe Vivo 캠퍼스 로드쇼'는 21일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22일 서울시립대학교, 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차례대로 진행되었으며, 총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ASUS는 해당 캠퍼스를 찾아가 ASUS 브랜드 이미지로 꾸며진 이동식 카페 및 최신 제품들이 전시된 부스를 마련했다. 'ASUS 카페 비보'를 방문한 학생들은 무료 커피와 함께 ASUS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시된 제품들은 ASUS의 최신 울트라북 및 태블릿들로 ▲슬림하고 얇은 디자인 속에 윈도우 8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강점을 결합한 듀얼스크린 타이치(TAICHI21 및 TAICHI31), ▲윈도우8 컨버터블 울트라북 트랜스포머 북(TX300),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S200,S300,S400,S500,S550), ▲얇고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울트라북 젠북(ZENBOOK), ▲HD 디스플레이 및 멀티 터치로 완벽한 윈도우 8 경험을 제공하는 비보탭 스마트(ME400C) 등 10여 대의 디바이스들이다.
이 밖에도 ASUS는 현장에서 페이스북 인증 이벤트, 터치게임 이벤트, O/X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비보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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