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LTE 무한능력, 눝'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장기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설명하는 새로운 TV CF, '장기고객 혜택'편(bit.ly/10L4Pu4)을 온 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CF는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 캠페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서비스 중 SK텔레콤 장기 사용자를 위한 '평생고객·무한혜택'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것으로, 현재 SK텔레콤의 '눝 패밀리'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주황 빛깔의 고운 한복을 입은 '장의 달인'의 모습으로 광고 속에 등장한다.
'장기고객 혜택'편은 장기 고객만을 위한 우대 혜택을 한국 고유의 음식인 '장(된장, 고추장, 간장)'을 '오래 될수록 좋은 장'에 비유해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광고 속 모델 규현이 흡사 '장의 달인' 모습으로 분한 복장으로 등장해 "장은 오래될수록 좋은 법이죠"라는 메시지를 통해 SK텔레콤 장기 고객의 혜택을 설명하고 있는 것.
'평생고객·무한혜택'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2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 대상 기본제공 데이터량 100%(또는 음성 20%) 무료 리필 △2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 대상 멤버십 할인한도 2∼4만점 무료 리필 △기기변경 시 혜택을 대폭 강화한 '뉴(New) 착한기변' 등으로 가입 기간이 오래 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는 SK텔레콤 가입자 중 2년 이상 사용자부터 장기 고객으로 분류해 가입 기간이 2·3·4년 이상인 이용자에게는 기본제공 데이터량의 100%(또는 음성 20%) 리필 쿠폰을 매년 4·5·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리필 쿠폰을 사용할 경우 기존 제공되는 데이터량만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 할인한도 리필' 서비스 또한 멤버쉽 할인 한도를 추가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기간이 2·3·4년이 지난 이용자가 멤버십 한도 소진시, 멤버십 한도 2·3·4만 점이 익월 첫 주 금요일에 자동 충전된다. 리필된 한도는 기존 한도와 동일하게 해당 년도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31일부터 시작한 '착한기변'도 혜택을 강화해 '뉴(New) 착한기변'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단말기 구입시 1회성으로 제공되던 기존 혜택 범위를 넘어, 기기변경 이후에도 추가 혜택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박혜란 실장은 "기존에 선보였던 'LTE 무한능력, 눝'의 서비스가 1324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였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기존 1,200만 규모의 장기 이용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며,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보여주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SK텔레콤 장기 고객만의 우수한 혜택을 CF를 통해서도 차근차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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