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가 태블릿PC 서피스 출시를 앞두고,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피스 팝업 존'(Pop-up Zone)을 오픈했다.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강남역 M-Stage(11번 출구)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서피스 팝업 존 내 Work & Play 존
'서피스 팝업 존'은 서피가 제공하는 퍼포먼스와 즐거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Work & Play 존'을 비롯하여,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데모 존', 그리고 다양한 게임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든 태블릿PC 서피스는 ARM 기반 윈도우 RT 및 x86 기반 윈도우 8 Pro를 OS로 사용하는 서피스 RT와 서피스 Pro 는 6월 11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 전국 327개의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www.e-himar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하이마트와 '서피스 팝업 존'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주문자에게는 고급 섬유 재질의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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