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case.com)은 최고급 천연 소가죽으로 무장한 갤럭시S4용 아이루 '범퍼라이저(Bumperlizer)'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범퍼라이저 케이스는 최고급 천연 소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파격적인 형광색 색상 또는 차분하고 멋스런 무채색계열 색상을 자랑하며, 우수한 그립감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색상은 블랙(black), 네이비(navy), 퍼플(purple), 브라운(brown), 라임(lime), 그린(green), 블루(blue), 핫핑크(hotpink), 오렌지(Orange), 옐로우(yellow) 등 총 10가지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신제품은 사방이 막힌 범퍼 기능을 제공해 갤럭시S4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갤럭시S4를 손쉽게 탈착을 할 수 있도록 케이스 밑부분이 오픈(open)/클로즈(Close) 구조 디자인 돼 편리성을 더했다. 오픈/클로즈 구조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기술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갤럭시S4용 '범퍼라이저' 케이스의 제품가격은 3만3,000 원 이다. 겟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26일까지 G마켓, 11번가, 네이버 지식쇼핑 등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2만원 상당의 아이루 멀티젠더 '잇츠백', 프라이버시 필름(정보보안), 안티쇼크 필름(파손방지) 중 1가지 선택 품목을 무상 제공한다.
한편, 겟엠은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3 차이나 소싱페어(2013 China Sourcing Fair)' 전자부품 전시회에서 자사 '아이루(IROO)' 브랜드가 '베스트 오브 쇼상(best of show award)'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색상 등에서 해외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아이루 '범퍼라이저' 케이스는 안전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100% 국내생산과 '아이루'만의 축척된 고급케이스 기술이 적용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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