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대한민국 LTE 1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의 '착한 스탬프'를 선보인지 2주도 안돼 발급 1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스탬프'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11개 도시 대학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순회하는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와 '착한 놀이터'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은 이에게는 500MB상당의 무료 데이터 선물(SK텔레콤 고객 한정), 비타민 음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기 웹툰 '생활의 발견'의 김양수 작가가 직접 디자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착한 스탬프'는 'T만의 착한 버스'를 비롯해 음식, 동물, 직업군 등으로 그룹화되어 총 60종이 제작됐다. 음식군은 쾌변카레, 정통 이태리식 SPA게티 등의 네이밍으로 폭소를 자아냈으며, 동물군은 안경원숭이, 팬더, 나무늘보 등의 신체적 특징을 재치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물고기 치료사, 인형 의사, 번지 마스터 등 다소 엉뚱한 미래 직업군을 만들어냈다.
김양수 작가가 당신의 미래에 참견한다는 컨셉으로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상황을 설정해주는 '착한 스탬프'는 이벤트 참여자가 골라 수집하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착한 스탬프'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홈페이지(event.tworl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착한 스탬프'는 SK텔레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스탬프 모으기라는 이색적인 재미요소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고안한 이벤트다"라며, "'착한 스탬프'로 SK텔레콤의 착한 통신 서비스도 마음껏 체험하시고, 푸짐한 경품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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