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LGA 2011 소켓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용 X79 메인보드인 'P9X79-E W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P9X79 WS의 후속모델로 기존 모델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 된 워크스테이션용 메인보드로 고급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NVIDIA 4-Way SLI 및 AMD Quad-GPU CrossFireX 기술을 지원하는 차세대 PCIe 3.0규격을 지원하는 총 7개의 PCIe 슬롯, 갑작스러운 시스템 종료를 방지하고 전력 공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ASUS Dr.Power, 유효 대역폭이 두배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I210 듀얼 기가비트 랜을 탑재했다. 또한 SSD Caching II는 멀티플 캐싱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다수의 SSD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대 64GB까지 지원 가능한 4채널 8개의 메모리 슬롯, USB 3.0 BOOST, ASUS New DIGI+ 파워 컨트롤,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 최상의 홈시어터 환경을 위한 DTS UltraPC II와 DTS Connect 를 갖추었다.
▲ 자료제공 : STCOM
특히 ASUS DR.Power는 갑작스러운 시스템 종료를 방지하고, 예고없는 파워 서플라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알림표시를 해주어 전력 사용이 많은 고성능의 제품들을 사용하는 워크스테이션 메인보드에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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