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3D 모바일 메시지 카드를 선보였던 ㈜케이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권소현)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여자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 및 기관에서 만 20세가 되는 94년생 학생을 대상으로 각 총장과 기관장들의 축하·격려 메시지를 담아 케이크 '3D 모바일 성년의 날 축하 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된 성년의 날 카드는 특별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90%에 달하는 20대에게 스마트폰으로 전달되는 모바일 카드라는 점 덕분에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케이크의 3D 메시지 카드는 각 조직의 중요 타깃에게 다양한 인사말과 신제품 출시와 같은 최신 뉴스를 전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예약하기', 'SNS 연동' 등 CRM 및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의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CRM(고객관계관리)과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케이크의 카드는 기존의 모바일 카드와 달리 종이 카드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낸 3D 모바일 카드라는 점도 장점이라고.
한편, 맞춤형 카드와 더불어 지난 12월 론칭한 애플리케이션 'CAKE Card'는 꾸준한 입소문으로 10만명의 회원을 모은바 있으며 생일 축하와 초대장, 감사카드 등 외에도 5월 20일 성년의 날을 위한 무료 카드를 공개하여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케이크 권소현 대표는 "스마트폰 4천만 이용자 시대, 20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케이크의 맞춤형 모바일 카드를 통해 특별하게 다가가 받는 이들로 하여금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였다"며, "종이 소비의 부담이 없는 경제적인 모바일 카드라는 장점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케이크 3D 카드의 장점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를 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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