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S4를 위한 케이스를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판매한다.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 www.goincase.kr)는 오늘부터 갤럭시 S4에 적합하게 새로 디자인 한 스냅 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 및 시스템 치즐 등 총 3종의 케이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 스냅 케이스, 시스템 치즐
인케이스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S4 케이스는 단순한 디자인의 스냅 케이스를 비롯하여, 빛나는 소재의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 외에 보호 성능을 극대화시킨 시스템 치즐 등 총 3가지 제품이다.
새롭게 판매되는 갤럭시 S4용 케이스에는 삼성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Samsung Mobile)라는 문구를 패키지에 표시하고 있다. 인케이스는 최근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 Samsung Mobile Application Partnership Program)의 지정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스맵(SMAPP)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부터 휴대폰 액세서리 디자인 및 품질 인증을 위해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인케이스는 엄격한 신뢰성과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스맵 인증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 스냅 케이스, 시스템 치즐
국내 판매하는 제품 가격은 스냅케이스 35,000 원, 슬라이더 케이스 39,000 원, 시스템 치즐은 45,000 원 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인케이스는 '훌륭한 디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폰 및 테블릿 케이스, 백팩 등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제품들을 제공해 왔다.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는 "갤럭시 S4 전용 케이스 출시로 인케이스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갤럭시 사용자들도 경험하게 됐다"며, "최근 문을 연 압구정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goincase.kr) 및 인케이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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