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영유아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잠실, 동탄점)' 내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테마존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일부터 1년간 계속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파크 내 인기 시설인 뽀롱뽀롱 꼬마기차 동굴을 'NX300' 형상으로 꾸미고,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NX300으로 어린이들을 촬영한다.

촬영된 어린이 사진은 파크 내 미디어월에 보여 줌과 동시에 페이스북으로 자동 전송하며, 입장 시 받게 되는 안내지와 파크 내 설치된 엑스배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뽀로로 파크 입장권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은 삼성 카메라를 소지한 가족(5인 이하)에게 뽀로로 파크 입장 20% 할인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출시 후 한 달만에 7,0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초당 8.6매 고속연사를 비롯해 촬영한 콘텐츠를 와이파이를 통해 바로 공유 가능한 오토쉐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기능과 더욱 편리해진 공유기능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사진을 고화질로 촬영해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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