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뛰어난 내구성과 넓은 확장성, 그리고 저전력을 갖춘 가장 진화한 B75 칩셋 메인보드인 B75M-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B75M-PLUS 메인보드는 B75 칩셋을 탑재한 가장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 장시간의 PC를 구동하는 환경에서도 최고의 시스템 내구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를 100% 채용하였으며, Micro-ATX 임에도 불구하고 4개의 DDR3 슬롯을 지원하여 넓은 확장성을 갖추었다.
또한, HDMI와 HD 급의 영상 전달이 가능한 DVI 그리고 D-sub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USB 3.0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약 1.7배의 속도를 향상 시켜주는 ASUS만의 USB3.0 부스트 기술을 더해 최적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할 수 있다.
ASUS B75M-PLUS 메인보드는 인텔의 22nm 프로세서와 PCI-e 3.0을 지원하고, 기가비트 랜과 8채널의 HD 사운드를 제공하며, 전원절감 기술인 EPU를 통해 전원 효율을 절감을 극대화 꾀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하다.
이외에도 ASUS의 디지털 전원부 설계인 Digi+ VRM 설계를 적용하여 정밀한 전원부 동작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보호하는 안티서지, 인터넷 부하를 줄여주는 네트워크 아이컨트롤 등 ASUS 최신 기술도을 다수 탑재했다.
또한, ASUS B75M-PLUS는 UEFI BIOS 최초로 한글을 지원하여 더욱 쉽고 간편하게 BIOS 설정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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