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IT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IT기기 화면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화면 속 유해광선의 영향을 받아 눈에 피로가 더해지거나 시력저하 등 다양한 안(眼) 질환이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IT기기 사용량이 많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제품들을 통해 눈을 보호해보자.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니콘 NCC BLUE'
일부 IT기기의 화면에서는 유해광선인 청색광이 방출되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여 눈의 피로도를 가중시킨다. 따라서 장시간 IT기기 사용 시,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 착용을 통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청색광은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일부로서 남보라색으로 인지되는 파장을 말하며 주로 LED 화면에서 방출되어 눈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해롭다.
니콘 안경렌즈의 'NCC BLUE'는 기존 NCC 코팅 기능에 청색광 차단 기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코팅 기술로 눈을 보호해준다. 렌즈에 색을 넣지 않고도 약 31%의 청색광만 흡수하거나 차단시켜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대비 감도를 향상시켜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장시간 노트북이나 휴대폰 등 IT기기 사용량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필립스전자 '파워LED스탠드 키위(Kiwi)'
어두운 밤이나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 장시간 IT기기를 사용할 경우, 평소보다 화면 반사나 눈부심이 심해 시력저하나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립스전자의 '파워LED스탠드 키위(Kiwi)'는 주변 환경이나 활동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색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청소년들에게 좋다.
이 제품은 눈부심 방지기능은 물론 넓은 조광범위로 좁은 내부 공간을 환하게 밝혀 화면을 볼 때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력저하나 안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광선인 적외선과 자외선의 방출을 막아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엑스블루 '액정보호필름'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역시 눈 건강을 위해서는 청색광 차단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엑스블루의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필름'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용으로 액정 화면으로부터 방출되는 청색광을 약 30~40% 차단시켜 눈을 보호한다. 또한, 액정보호필름 내 지문과 눈부심 방지기능이 포함되어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엑스블루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외에도 노트북, PC모니터, TV용의 청색광 차단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한 바 있다.
니콘 안경렌즈(www.nikon-lenswear.co.kr)를 유통하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최근 IT기기 사용량이 잦아지면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눈부심이 심한 발광다이오드(LED)화면을 보게 될 때에는 청색광 차단 안경렌즈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정책/보도자료로 수신된 내용으로
노트포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