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갤럭시S4 전용 충격방지 범퍼 케이스 '세띠(Satt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4 용 세띠는 쉽게 노후화가 진행될 수 있는 일련의 실리콘케이스와는 차별를 꾀해 특수 강화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하여 모서리 부분의 충격흡수기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바(범퍼)타입 형태로, 유선형의 매끄러운 곡선과 함께 양 사이드로 물결문양의 홈을 디자인해 손에 딱 붙는 듯한 뛰어난 그립감을 갖췄으며, 케이스 안쪽으로 신분증과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단말기에 내장된 NFC 유심의 통신기능에 간섭현상도 없다.
특히, 러기드(Rugged) 보호기능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아트뮤 특유의 세계명화그림을 콜라보레이션한 것도 장점이다.
아트뮤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레포츠족, 캠핑족을 들을 위한 슬림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능성 케이스 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S4 케이스 외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프로, 아이폰5, 베가 아이언등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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