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옥션과 11번가에 캐논 전문관을 오픈한다.
오픈마켓에서 카메라 구매 시 비정품 혹은 이미 정품 등록된 상품이 새 제품처럼 판매되거나 추가로 다른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등 각종 소비자 피해를 없애기 위하여 '캐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캐논 전문관은 캐논 뿐만 아니라 캐논이 직접 엄선한 우수 셀러(seller)들이 입점, 직영 매장에서 구입한 것처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픈마켓에서 제공하는 자체 혜택과 함께 캐논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참여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캐논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션과 11번가에서는 캐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통적으로 캐논 전문관에서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파워샷 S110'과 '파워샷 G15'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파워샷 S110'은 373,500 원, '파워샷 G15'는 449,500 원으로 이 가격은 정가에서 24%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캐논 전문관에서는 지난 20일 출시, APS-C 타입 이미지 센서 탑재 DSLR 카메라 중 세계 최소·최경량의 DSLR 카메라 'EOS 100D'의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된다. EOS 100D 구매 후 5월 20일까지 100자 상품평이나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카페베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13만원 상당의 BOSE 이어폰을 추가 증정한다. 상품평 이벤트는 5개 쇼핑몰(GS SHOP, 신세계몰, CJ mall, 현대 Hmall, AK mall)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옥션에서는 추가적으로 '수지 광고촬영 의상 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논의 광고 모델인 미스에이 수지가 광고 촬영 시 입었던 의상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 금액은 캐논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캐논 전문관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픈마켓에서도 캐논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한편, 손쉽게 캐논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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