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쏘(대표이사 남선우, www.luxxo.co.kr)는 미국 라이프푸르프사의 아이폰5용 '라이프프루프'를 국내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5용 '라이프푸르프' 케이스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4·4S 제품과 마찬가지로 2m 깊이의 물속에서도 안전한 완전방수를 지원하고 먼지와 진흙, 모래, 눈, 얼음 등 오염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준다.

특히, 이전 제품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핸드스트랩 연결용 고리를 달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스피커 포트는 아이폰5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해 선명한 음향을 들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m 높이에서 26개 면과 모서리 낙하시의 충격 테스트를 마친 밀리터리스텐다드 810F-516인증을 받았고, 수심 2m까지의 국제방수규격(IP-68)을 받아 물에서도 안전하게 아이폰을 보호한다. 충격 방지 탄성 재질 및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과 모든 포트와 버튼에 방수, 방진 설계를 적용했다.

룩쏘 관계자는 "작년 여름 출시된 라이프프루프 아이폰4/4S 케이스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기존의 성능은 유지하고, 고객의 의견을 받아 스트랩연결용 고리 등 옵션을 추가한 제품이다. PL보험을 통해 라이프프루프를 사용하던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구입시 공식유통사를 통한 제품인지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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