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스마트베플리(SMART BEFLY) 학부모앱'을 출시했다.
학부모앱은 윤선생영어숲 및 우리집앞영어교실에서 스마트베플리로 학습하는 자녀의 학습 상황을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학부모앱을 활용하면 자녀의 그날 학습내용과 학습시간, 단어·문장시험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자녀가 스마트베플리로 녹음한 음성까지 들어볼 수 있는 등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선생 스마트전략추진본부 곽계영 국장은 "그 동안 윤선생은 스마트 학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학생용 학습 기기인 스마트베플리,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위한 교사용LMS에 이어 학부모앱을 출시함으로써 학생, 교사, 학부모를 연결해주는 맞춤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학부모앱은 자녀가 학습한 핵심단어와 문장, 본문내용이 원어민 음성으로 지원되어 가정에서도 복습활동을 할 수 있으며, 소속 센터에서 제공하는 가정통신문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체험 버전을 통해 별도의 가입 없이 누구나 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체험 버전은 앱을 실행시킨 후 '학부모앱 구경하기'를 클릭하면 윤선생 CF모델 정지웅, 김수정 회원의 일주일간 학습기록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학부모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방법은 스마트폰의 인터넷 주소창에서 '모바일 전용 윤스닷컴(m.yoons.com)'을 접속한 뒤 학부모앱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치하면 된다. 윤선생 회원 학부모의 경우, 회원이름과 회원번호(7자리)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윤선생영어교실 방문학습에도 스마트베플리와 학부모앱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