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꽃샘 추위가 끝나고 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돌아왔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곳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부터 젊은 연인들까지 발 디딜 틈이 없다. 봄 나들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알찬 계획과 맛있는 도시락은 필수. 여기에 최근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맞춤형 IT 기기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다.
벚꽃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 현장에서 남긴다, LG 포켓포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노는 순간,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담는 사진 촬영은 봄 나들이 필수 코스다. 이에 소중한 추억을 현장에서 바로 종이사진에 담아 간직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IT 기기가 등장해 화제다.
▲ LG 포켓포토
LG 포켓포토 '포포'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나 NFC(근거리 무선전송기술)로 무선 전송해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프린터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에도 용이하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중 출력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한 사진을 원하는 만큼 인화할 수 있어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사진을 함께 뽑아 나눠 가질 수 있다. 별도의 잉크 및 카트리지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 즉석 카메라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편집해 바로 출력할 수 있어 사진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준다.
▲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
한번 충전으로 연속 40시간 음악 재생,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
벚꽃 아래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듣는 것은 어떨까?
소니코리아의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해 한 번 충전으로 연속 4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헤드폰 하우징 부분에는 음량 조절, 음악 선택, 통화 전환을 작동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돼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 헤드폰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 블루투스 헤드셋이 주는 무선의 편리함을 십분 즐길 수 있다.
▲ LG 포터블 배터리 BP203-3,000mAh, BP206-6,000mAh
스마트폰 방전 걱정 없어요, LG 포터블 배터리
한창 벚꽃축제를 즐기는 도중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방전된다면 당황스럽다.
LG전자의 '포터블 배터리' 2종(BP203-3,000mAh, BP206-6,000mAh)은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각종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최근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배터리 수명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필수 스마트 액세서리로 각광받고 있다. 크기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 가능하다. LG화학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LG 모바일용 정품 배터리 팩을 탑재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PC USB, AC 어댑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포터블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모바일 기기 충전도 가능해 기기 별 충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어디서든 음악 감상·통화도 간편하게,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IBA50
아이리버의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IBA50는 17.5cm의 아담한 크기로 필요에 따라 야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선 스피커다. 블루투스나 오디오 단자로 어떤 기기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이동이 간편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통화 버튼을 삽입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버튼 클릭만으로 스피커폰 통화가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걸 맞게 야외활동 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IT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흥미를 유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물론 탁월한 기술력까지 겸비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 더 많은 추억을 쌓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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