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 달 간 국내 주요 푸마 매장에서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를 모델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0일 출시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이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빠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NX300'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지원, 다양한 촬영 각도를 지원하는 틸트 디스플레이 방식 등을 지원하는 전략 스마트 카메라이다.
삼성전자는 푸마 매장에 'NX300 체험존'을 마련하고 푸마의 신제품 러닝화 '모비움'을 신고 'NX300'의 글로벌 모델인 우사인 볼트의 세리머니 포즈를 NX300으로 찍어 현장에서 와이파이로 '삼성 카메라 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명동, 압구정, 이태원 등 전국 주요 푸마 매장 10곳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 카메라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camer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과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글로벌 모델이 우사인볼트라는 공통점이 있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X300 판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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