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 www.spigen.co.kr)는 LG전자의 '옵티머스 G 프로' 사용자를 위해 슬림하고 가벼운 하드케이스 '울트라씬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피겐SGP의 옵티머스G 프로용 '울트라씬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로,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정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의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긁히거나 손상된 필름은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가볍고 얇은 두께로 손에 쥐었을 때의 밀착감을 높였으며, 버튼과 카메라, 스피커 등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확한 위치에 맞춰 설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케이스 겉면은 유광의 UV 코팅 처리로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으며, 소울블랙과 탠저린탱고(오렌지)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9,900 원.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SGP의 '울트라씬에어'는 가볍고 슬림한 케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상 교환 가능한 액정보호필름도 포함되어 있어 가격대비 매우 합리적인 제품이다"라며, "옵티머스G 프로가 출시 40일만에 50만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케이스 역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SGP는 옵티머스G 프로용 '울트라씬에어'를 비롯해 보호필름 제품도 여럿 선보였으며, 슈피겐SGP의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오픈마켓 및 디지털 디바이스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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