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B75급 이상에만 적용되었던 SATA3 6Gb/s 와 ASUS 독자 기술들을 적용해 높은 완성도를 갖춘 H61 칩셋을 탑재한 풀옵션의 'H61M-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H61M-PLUS 는 완벽한 홈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하기 위한 제품으로, B75 이상의 칩셋이 적용된 제품에서만 지원했던 SATA3 6Gb/s를 지원해 기존 SATA2에 비해 2배의 대역폭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DVI와 D-sub는 물론 HDMI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용량이 큰 HD 영상 및 오디오 파일을 더욱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USB 3.0도 지원한다. 더불어 약 1.7배의 속도를 향상 시켜주는 ASUS만의 USB3.0 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할 수 있다.
ASUS H61M-PLUS 는 인텔의 22nm CPU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PCI-e 3.0과 기가비트 랜, 그리고 8채널의 HD 사운드를 지원하는 등 고사양의 메인보드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ASUS의 디지털 전원부 설계인 Digi+ VRM 설계를 적용해 정밀한 전원부 동작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며, 최적의 전력량을 찾아 전원부를 조절하는 전원절감 기술 EPU,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보호하는 안티서지, 인터넷 부하를 줄여주는 네트워크 아이컨트롤 등 ASUS의 최신 기술을 다수 탑재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