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www.waycos.co.kr)는 NVIDIA 최신 그래픽 코어인 지포스 GTX 650 Ti 부스트 GPU를 장착하고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욱 강화된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 'MSI N650GTX-TI 부스트 트윈 프로져 3 2GD5/OC 게이밍'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N650GTX-TI 부스트 트윈 프로져 3 2GD5/OC 게이밍 제품은 레퍼런스 '트윈 프로져 3' 쿨링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이다. 트윈 프로져 3 쿨링 시스템은 MSI가 자체 개발한 고유의 쿨링 솔루션으로, MSI 자체 테스트 결과 풀로드 상태에서 65℃ 수준의 낮은 GPU 온도와 25.37dB 수준의 낮은 소음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MSI 트윈 프로져 3 쿨링 시스템에는 VGA에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하기 위하여 MSI VGA 엔지니어링 팀이 연구 개발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프로펠러 블레이드' 타입의 팬이 장착된다. MSI 프로펠러 블레이드는 팬 날개 디자인 변경을 통해 기존 팬 보다 20% 더 많은 풍량을 히트싱크 및 VGA 기판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GPU와 닿는 히트싱크 파트를 열 전도율이 높은 구리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장시간 사용시에도 부식이 되지 않도록 니켈 도금 코팅도 기본 적용시켰다. GPU의 발열량을 신속하게 히트싱크로 전달하기 위하여 3개의 히트파이프를 장착하고 있으며, 3개의 히트파이프 중 1개는 업계 최대 사이즈인 '8mm 슈퍼파이프'로 구성하여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GPU 발열량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긴 수명과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고품질 All 솔리드 캐패시터를 기본 장착했다. 전체 기판에 사용된 고품질 솔리드 캐패시터는 풀로드 상태를 기준으로 10년이라는 긴 수명을 제공하여, ESR 특성 부분에서도 기존 솔리드 캐패시터보다 30% 낮은 특성을 제공한다.

특히 MSI N650GTX-TI 부스트 트윈 프로져 3 2GD5/OC 게이밍은 더욱 빠른 3D 가속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팩토리 OC가 기본 적용 되었다. 기본 동작 클럭 뿐만 아니라 NVIDIA GPU 부스트 클럭 역시 1098MHz로 향상되어, 레퍼런스 제품보다 더욱 빠르고 부드럽게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VGA 오버클럭 & 튜닝 유틸리티인 'Riva Turner' 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개발한 VGA 튜닝 유틸리티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를 기본 제공해 GPU 클럭, 메모리 클럭, 팬 스피드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현재 동작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모니터링 기능)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오버클럭 뒤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쿰버스터(Kombustor) 유틸리티도 제공해 최적의 오버클럭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MSI N650GTX-TI 부스트 트윈 프로져 3 2GD5/OC 게이밍은 NVIDIA 3D Vision Surround 기술로 단일 그래픽 카드만으로 최대 4개(3D 디스플레이 3개 + 2D 디스플레이 1개) 모니터를 연결 및 활용할 수 있어 멀티 모니터 구성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기능성도 제공한다.

㈜웨이코스가 국내에 유통하는 MSI 그래픽 카드는 3년 무상 A/S 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www.wayc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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