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www.anymode.com)는 갤럭시S4 공식 출시에 앞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니모드는 패션 피플의 거리인 홍대의 중심지에 새로운 콘셉트를 갖춘 브랜드샵 '애니모드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직영점을 지난 29일 리뉴얼 오픈 했다. 갤럭시S4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한 애니모드 브랜드샵은 애니모드의 브랜드 컬러인그린과 화이트를 사용해 모던함과 미니멀함을 담아내 심플한 컨셉으로 애니모드 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애니모드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직영점의 내외부 전경
매장 내에는 소비자가 제품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 및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디스플레이에 담아냈다고. 특히, 갤럭시S4 출시에 맞춰 애니모드 매장 내 갤럭시S4 팝업존(POP-UP Zone)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보다 브랜드를 쉽게 이해하고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품 체험 키트, 홍보물을 배치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애니모드에서는 4월 중순, 대국민 디자인 오디션인 'I am Design Star'를 개최한다. '당신의 디자인을 삽니다'라는 부제의 이번 오디션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애니모드의 마인드를 담은 행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자들도 참여 가능해 글로벌한 감성까지 반영할 예정이다.
4월 17일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예선, 본선, 결선의 단계를 거쳐 우승자를 선발하는 형식의 이번 디자인 오디션은 갤럭시S4 특별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치는 등 갤럭시S4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 디자인 오디션 'I am Design Star' 포스터
더불어, 애니모드는 갤럭시S4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갤럭시S4 모바일 액세서리 라인업의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애니모드의 대표 상품인 Me-In(미러패션폴리오)를 내세워 사용하는 유저의 일상적인 라이프를 모션 캡쳐 방식을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애니모드 김희철 부사장은 "애니모드는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며, "갤럭시S4 팝업존(POP-UP Zone), 디자인 오디션, 브랜디드 콘텐츠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갤럭시S4 출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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