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산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의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전 기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일본 후지필름 본사의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들이 상담 및 수리를 제공함으로써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X시리즈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후지필름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50-1번지 3층으로, 부산의 교통 중심지인 서면에 자리잡고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서비스센터는 금번 신규 오픈 한 부산점 외 서울 대치동 본사 직영점, 신촌, 용산, 수원, 대구, 광주 서구, 광주 북구, 울산, 강릉, 안동까지 총 11개 센터가 운영중에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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