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본사 직영 서비스 센터를 신촌과 수원에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은 작년 4월 본사가 위치한 서울 대치동에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 후지필름 사용자들의 센터 방문을 통해 제품 수리는 물론, 카메라 정보 습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 왔다.
후지필름은 올해, 보다 본격적인 국내 카메라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이번 신촌점 및 수원점 서비스 센터를 추가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센터는 모두 2월부터 정식 운영되며 X 시리즈와 파인픽스 제품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수원점은 평일의 경우 1시간 연장된 저녁 7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신규 서비스 센터에서도 일본 후지필름 본사의 기술을 이전 받은 전문가들이 항시 자리해 믿을 수 있는 제품 AS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센터 한편에는 터치 앤 트라인 존을 마련해 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후지필름의 주력 카메라 브랜드인 X시리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만족 지수를 높이고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기술지원부 김택민 부장은 "후지필름의 카메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게 되었다"며,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 및 편의를 강화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 서비스센터 신촌점(02-325-3876)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57-16 르미에르 1차에, 수원점(031-269-8449)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40-1 동인오피스텔에 위치한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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