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촬영 현장 사진 280여 점을 담은 '무한도전 사진전'을 2월 2일부터 17일까지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2년 1년간 '무한도전' 멤버들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한상사관', '공연관' 등의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캐논은 지난 2011년 1월 캐논 플렉스에서 '무한도전 사진전'을 개최해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무한도전 기획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무한도전' 달력을 비롯해 '무한도전' 디자인 공모전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해 무한도전의 퍼즐게임, 모바일 사진전, 모바일 달력 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캐논 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3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강남구 신사동의 '캐논 플렉스'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회는 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구정 연휴기간(2월 9일-11일)에는 휴관이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누구나 사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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