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가 아이폰5 전용 지문 방지 필름인 '안티 글레어 스크린 프로텍터(Anti-GlareScreen Protector)'를 선보인다.
보호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의 스크린은 미세하게 사이즈가 줄어드는 부분을 감안해 설계·제작되어 인케이스 특유의 완벽한 피팅감이 자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케이스의 보호 필름은 4중으로 제작돼 아이폰 스크린을 흠집이나 외부 충격에서 보호한다. 빛 투과율이 높아 아이폰5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안티 글레어 코팅이 반사되는 빛은 감소시켜 오래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다.
일반 필름보다 오염과 지문 방지에도 강하다고. 안티오일(Anti-Oil) 안티워터(Anti-Water) 특수 기능으로 휴대폰 사용 시 지문이나 얼굴에서 묻어나는 유분, 화장, 땀 등이 거의 묻어 나지 않으며 오염되었을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티 글레어 스크린 프로텍터는 액정 보호 필름 2장, 극세사천, 필름 전용 밀대로 구성돼 있으며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incase.kr) 및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 등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 9천 원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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