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kr.asus.com)는 국민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제작사 넥스트플로어(www.nextfloor.co.kr)와 함께, ASUS B75, H61 메인보드 및 GTX650 / GTX630 그래픽 카드 구매자에게 드래곤 플라이트 수정 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ASUS P8B75-M LX PLUS, P8H61-M LX3 R2.0메인보드 2종과 ASUS GTX650 ECO OC 1GB, GTX630 OC 2GB 그래픽카드 2종 등 총 4개 모델로, 제품 구입시 동봉된 쿠폰에 적힌 번호를 드래곤 플라이트 게임 내 상점에서 입력하면 수정 20개를 받을 수 있다. 1월 9일부터 컴퓨존, 아이엠펀, 조이젠 등 주요 PC 쇼핑몰당 선착순 90명 에게 증정되며, 쿠폰 등록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다. 이와 함께, ASUS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suskorea)에서도 드래곤 플라이트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SUS P8B75-M LX PLUS는 인텔의 최신 B75칩셋을 탑재해 3세대 코어 i7, i5, i3 프로세서를 완벽히 지원하는 메인보드다. ASUS 독자 기술로 내장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GPU 부스트 기능과 GUI 환경에서 손쉬운 바이오스 설정이 가능한 UEFI BIOS EZ모드를 제공한다. 높은 안정성을 위해 100% 컨덕티브 폴리머 캐패시터를 채용했으며, 회로 단락이나 과전압, 정전기 등 전기충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안티서지(Anti-Surge), ESD 가드 등 안전 기능도 갖췄다. 또 128MB 대용량 플래시 바이오스와 PCIe 2.0 대비 2배 향상된 최대 32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3.0 슬롯, 최대 16GB의 듀얼채널 DDR3 2200(O.C) 메모리를 지원해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8에도 완벽히 대응 한다.
ASUS 지포스 GTX650 ECO OC 1GB는 ASUS 독자적인 ECO 전원 설계로 낭비 전력을 최소화하고 6/8핀 추가전원 없이 메인보드 기본 전원만으로 작동하는 최신 그래픽카드로,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나 고용량 파워서플라이 추가 구매가 필요 없다. 일반 ECO 제품이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 성능을 낮춘 반면 ASUS 지포스 GTX650 ECO OC 1GB는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레퍼런스 대비 13MHz 높은 클럭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알로이 캐패시터, 초크, MOSFET 갖춰 2.5배 늘어난 수명과 성능과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국내 개발사 넥스트플로어가 제작한 드래곤 플라이트는 쉬운 조작으로 슈팅 게임의 장점을 살렸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수집하고 육성 시킬 수 있는 요소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카카오 지원버전 출시 후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12월 초 iOS버전 출시, 12월 중순 신규 캐릭터(마녀)를 업데이트하며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넥스트플로어 측은 "세계 1위 메인보드 브랜드인 ASUS와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드래곤 플라이트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에게 모두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치열해져가는 모바일 PC 게임 시장에서 넥스트플로어는 ASUS가 가진 폭넓은 유저 인프라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SUS코리아와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이벤트를 필두로 다가오는 신학기를 타겟으로 한 신제품 및 신작 게임에 대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SUS 메인보드 및 그래픽 카드 공식 유통사인 STCOM의 이벤트 페이지(asusworld.stcom.co.kr/event.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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