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세미나 전문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IT Conference, www.it-conference.ent/)는 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되었던 '애널리스트들이 바라보는 2013년 LED 시장 전망 세미나'를 2월 22일(금)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된 본 행사에서는 증권회사 애널리스트들의 LED 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LED 업계, 언제 살아날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상장사와 상장 준비를 앞두고 있는 LED 및 조명 업계의 IR, 홍보, 마케팅, 경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꼭 알야야 할 '상장사 현황 분석' 팁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보다 많은 실무 담당자들의 참석을 위해 불가피하게 2월 22일로 행사일을 변경했다"며, 장소와 시간은 그대로라고 공지했다. 한편, 국내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대거 참여하는 이 행사를 위해 주최측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의 데모도 유치하고 있다.
주최측은 또한 데모사들을 위한 언론 홍보 프로그램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3473-6367 (김고은 대리)로 하면 된다.
현재 행사 등록이 계속 진행 중이며 등록자 수가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라 장소를 세미나실에서 강당으로 변경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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