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이 담긴 100% 핸드메이드 가죽 케이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가죽 케이스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연말연시 시즌을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누스의 숙련된 가죽 장인들이 재단부터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탄생시킨 명품 케이스라고 제누스측은 설명했다.
▲ 데코레이티브 메쉬 다이어리 스페셜 에디션 아이폰5 용
이번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데코레이티브 메쉬 다이어리(Decorative Mesh Diary)는 천연가죽을 수공예로 하나하나 꿰어 만든 메쉬 패턴으로 패턴 디자인이 완성된 1차 가죽에 2가지 색상의 띠로 구성된 얇은 가죽을 1차 가죽 홈 사이 사이에 일일이 꿰어(뜨개질과 비슷) 만들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가죽 컬러의 조화와 하단의 메탈로고 등 섬세한 포인트를 가미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켰다. 간단한 현금과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지갑과 클러치 백 등을 대신할 수 있다고.
데코레이티브 메쉬 다이어리는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2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18만 9천 원, 19만 9천 원이다. 또 스페셜 에디션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도 적용해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좋다.
제누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는 제누스의 가죽 수공예기술이 집약된 명품 케이스로 제누스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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