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5가 12월 7일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다. 지난 9월 미국에서 공개된 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그 동안 아이폰5를 기다려온 대기 수요자들은 아이폰5를 손에 쥐기도 전에 케이스부터 미리 준비하는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폰5는 소재의 특성상 측면에 흠집이 잘 난다는 평가에 따라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케이스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아이폰5 국내 출시 전부터 여러 모바일 악세서리 브랜드들은 발빠르게 독특한 디자인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케이스들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 잡기에 나섰다.
▲ [LAB.C] USB 아이폰5 케이스
LAB.C의 USB 케이스는 매일같이 들고 다니는 휴대폰 케이스 안에 USB와 교통카드를 삽입을 할 수 있다면 현대인들의 생활이 좀 더 편리해질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8G USB 및 교통카드 겸용 스마트폰 케이스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Product Design Award)에서 Honorable mention상을 수상하였다. 케이스 내부에는 전자파 차단 필름을 사용하여 교통카드 사용에 방해가 되는 아이폰의 전자파를 막을 수 있다.
LAB.C의 USB 케이스는 BMW 등의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마크로론(MAkrolon)이라는 독일 바이엘사의 첨단 신소재를 사용하여 매우 견고하면서도 UV 코팅이 된 무광 재질로 아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총 9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35,800 원.
▲ [LAB.C] Smart Wallet 아이폰 5케이스
LAB.C의 새로운 야심작 Smart Wallet 케이스(별칭: Magneto매그니토)는 다이어리 형태의 폴리오 케이스와 플라스틱 스냅케이스가 자유자재로 결합하는 형태의 신개념 악세서리이다. 카드와 지폐, 명함의 수납과 동시에 스마트폰 스탠드 기능까지 겸하여 뛰어난 사용성을 제공한다.
LAB.C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냅케이스를 손쉽게 본체에서 분리하여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다이어리 형태의 가죽 케이스를 지지대로 하여 90도, 180도의 다양한 스탠드 기능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케이스이다. 소재공학적 분석을 통해 설계되어 자석이 스마트폰의 성능에 끼치는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고무소재의 고정밴드로 기존의 지갑케이스가 쉽게 벌어지는 불편함을 간편하게 해소해준다.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인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한 이태리 Synt3사의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디테일한 핸드메이드 세공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 가치를 높여준다. 총 7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49,000 원.
▲ [LAB.C] +S project 아이폰 5케이스
LAB.C의 +S project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와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 사에서 직접 디자인 컨펌을 거쳐 탄생되었다.
'SWAROVSKI ELEMENTS'의 크리스탈은 광택을 내기 위해 화학약품을 쓰지 않고 알프스 산맥의 정수시설에서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가공되어 그 가치를 더한다.
+S project 케이스는 물결과 크리스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12가지 별자리를 형상화한 2가지 버전의 디자인으로 발매된다. 특히, 8G USB가 내장되어 있고 교통카드를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아름다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기능성까지 제공함으로써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스와로브스키가 촘촘히 박힌 홈버튼이 추가되어 전,후면 모두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임을 뽐낼 수 있다.
또한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 버전도 함께 발매되어 다양한 스와로브스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는 각각 69,000 원, 89,000 원.
▲ [OZAKI] O!coat FaaGaa 아이폰5 케이스
OZAKI의 FaaGaa 케이스는 귀여운 동물의 표정이 그려져 있어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케이스처럼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스탠드가 숨겨져 있다. 가운데의 코 부분을 눌러주면 스탠드로 변신하는 재미있는 기능의 케이스로 유연하면서도 탄력 있는 고무 소재로 제작되어 아이폰5를 확실하게 보호해준다.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를 아이폰5 후면에 부착하면 스탠드 사용 시, 더욱 귀여운 표정을 확인할 수 있어 케이스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총 7가지 컬러와 모양으로 소비자가는 38,000 원.
▲ [OZAKI] O!coat Lover+ 아이폰5 케이스
OZAKI의 Lover+ 케이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커플들을 겨냥한 케이스로 연인의 모습을 한 2개의 케이스가 맞닿아 조각 맞추기처럼 그림이 완성되도록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고무 코팅으로 그립감이 좋으며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커플들을 위해 연말부터 화이트데이까지 가장 좋은 선물 아이템이다. 총 3가지 컬러로 케이스 2개가 포함된 1세트의 소비자가는 57,000 원.
▲ [OZAKI] O!coat 0.3 Jelly 아이폰5 케이스
OZAKI의 0.3 Jelly 케이스는 아이폰5의 새로운 디자인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다. 0.3mm의 울트라씬 케이스는 3g의 초경량 투명 재질로 만들어져 아이폰5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마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듯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주어 아이폰5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총 9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22,000 원.
[SwitchEasy] Lanyard 아이폰5 케이스
SwitchEasy의 Lanyard 케이스는 매우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을 방지하며 소프트 터치 매트 코팅 마감으로 그립감이 뛰어나다. 사진 촬영 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고광택의 메탈 클립과 연결할 수 있는 핸드스트립이 달려 있어 악세서리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탈 클립은 좌우방향 모두 탈착이 가능하여 왼손잡이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원하는 장식물을 연결하여 나만의 스마트폰으로 꾸밀 수도 있다. 볼륨 및 기타 조절 버튼이 커버된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버튼 조작이 가능하고, 충전단자 마개가 포함되어 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총 5가지 컬러로 소비자가는 33,000 원.
▲ [White Diamond] Nafrotiti & Sash Ice_Lipsticks 아이폰5 케이스
White Diamond의 Nafrotiti 케이스는 베를린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의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이집트의 공주 Nafrotiti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을 입혔다. 컬러풀한 이미지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를 사용하여 반짝임을 더하고 투명한 케이스로 아이폰5의 형태를 잘 살려주도록 제작되었다.
Sash Ice_Lipsticks 케이스는 투명 재질의 케이스에 심플한 일러스트와 스와로브스키가 박힌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다. 각각 2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가는 27,000 원, 22,000 원.
▲ [id America] Cushi Band 아이폰5 범퍼케이스
id America의 Cushi Band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범퍼와 투명 소재의 후면 보호 판넬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아이폰의 후면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측면 보호기능은 놓치지 않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쿠시 패드를 구매하여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아이폰5를 꾸밀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소비자가는 22,000 원.
* 자료제공 : 디맥샵(www.dmacshop.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