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케이스 4종(LDP5N2, LE5N2, LCC5N2, LC5N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갤럭시노트2 용 겟엠 아이루 LDP5N2
▲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LE5N2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LDP5N2'와 'LE5N2'는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로 출시됐다. 곡선이 들어간 심플함과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원단은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의 톡톡 튀는 색상을 지원한다. 특히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커버 안쪽에는 카드 포켓을 지원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고 스탠드 기능도 제공해 편리성을 더했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제공한다.
100% 손작업으로 처리된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LDP5N2'는 철심 프레임 방식이 적용돼 '갤럭시노트2'를 보다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며 매우 슬림한 점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아이루 LE5N2'는 안쪽을 사출케이스 처리를 해 갤럭시노트2 전면이 100% 개방돼 시원한 느낌을 준다.
▲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LCC5N2
▲ 갤럭시노트2 용 아이루 LC5N2
이와 함께, 겟엠은 국내 고급원단을 사용한 보급형 제품인 '아이루 LCC5N2'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와 '아이루 LC5N2' 슬림형(바 타입) 케이스도 선보였다. 보급형 '아이루' 케이스는 고가의 아이루 가죽케이스를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아이루 LCC5N2'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는 안쪽을 사출케이스 처리를 해 갤럭시노트2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주며 커버 안쪽에 카드 포켓을 지원한다. '아이루 LC5N2' 슬림형 케이스는 사출케이스에 국내 고급원단을 붙여 제작해 곡선이 들어가고 일반 사출케이스 대비 고급스럽고,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아이루 LDP5N2'와 'LE5N2'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는 블랙, 레드, 핑크, 우드, 퍼플,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각각 39,800원, 29,800원이며 보급형 다이어리형 '아이루 LCC4I5'와 슬림형 '아이루 LC4I5'은 블랙, 핑크, 오렌지, 그린, 퍼플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각각 19,800원과 14,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과 제이에스존(02-2083-2260)으로 하면 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 용 케이스 4종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철저히 사용자 입장에서 제작돼 사용하기 편리하고 세련된 디자인 및 우수한 그립감, 내구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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