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모바일 기기 위한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브릿지 솔루션 출시

2012.11.21 스마트패드·폰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s) 분야 전문기업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은 최신형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브릿징 디바이스 ArcticLink? III BX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1가지의 변형 특징을 제공하는 ArcticLink? III BX 제품군은 최대 WUXGA (1920 x 1200) 해상도에서 RGB, MIPI DSI (2개 및 4개 레인 모두) 및 LVDS의 보급형 모바일 핸드헬드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표준을 지원한다.

 

ArcticLink III BX 플랫폼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OEM 업체들과 시스템 설계자에게 프로세서 및 디스플레이 패널 간 불일치된 디스플레이 표준을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안적인 설계 방식과 비교하면, 퀵로직의 ArcticLink III BX 플랫폼은 크기 및 전력 소비 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rcticLink III BX는 퀵로직의 ArcticLink III VX 시리즈를 보완하는 플랫폼 제품이다. VX 솔루션는 퀵로직의 VEE HD+ (Visual Enhancement Engine), DPO HD+ (Display Power Optimizer) 및 IBC (Intelligence Brightness Control) 기술의 장점과 더불어 BX 솔루션의 디스플레이 브릿징 성능이 포함되어 있다. BX와 VX 솔루션은 풋프린트가 동일하여, 고객들이 BX 기반 디스플레이 브릿지 전용 솔루션에서 VX 기반 솔루션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으며, 약간의 소프트웨어 변경만 하면, VX 기반 솔루션으로 이전하여 뛰어난 디스플레이 시인성과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퀵로직의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은 "ArcticLink III 플랫폼의 초기 샘플링 단계 동안, 고객들은 단기간의 생산 요건에 따라 저가형의 디스플레이 브릿지 기능만 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표현했으나, 현재 VEE 및 DPO 기술들을 평가하고 있다”면서 “ArcticLink III BX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들은 설계 주기 초기에 브릿징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면서 설계 플로우나 시간표에 대한 위험부담 없이VEE및 DPO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퀵로직은 2012년 4분기에 ArcticLink III BX의 대량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rcticLink III VX 플랫폼은 현재 대량 공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퀵로직 세일즈로 이메일(sales@quicklogic.com) 문의 하면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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